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🇩🇪 “Can I~?”에 해당하는 독일어 주문 표현

S부장 in US 2025. 4. 19. 05:48

“Can I~?”에 해당하는 독일어 주문 표현 

해외여행 중 독일에서 자연스럽게 주문하고 싶다면, 영어의 “Can I~?”에 해당하는 독일어 표현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. 독일어에서도 정중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며, 상황에 따라 다양한 문장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자주 쓰이는 독일어 주문 표현을 정리해 소개합니다. 독일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지금 바로 실용 독일어 표현을 확인해보세요!

 

 

🇩🇪 “Can I~?”에 해당하는 독일어 주문 표현 


📝 1. “Can I~”에 해당하는 독일어 표현은?

 

영어의 “Can I~?”는 무언가를 정중하게 요청하거나, 허락을 구할 때 가장 많이 쓰이죠.
이와 동일한 독일어 표현은 “Kann ich~?” 또는 “Könnte ich~?” 입니다.

 

Kann ich~? → 일반적인 요청 (Can I~?)

Könnte ich~? → 더 정중한 요청 (Could I~?)

 

둘 다 일상에서 매우 많이 쓰이며,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돼요.
예를 들어, 독일(Berlin)**의 레스토랑이나 오스트리아(Vienna) 카페 등에서 흔히 들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독일 음식
독일 음식

 


🍽️ 2. 식당에서 메뉴를 주문할 때 쓰는 표현

 

독일어권에서 주문할 때는 “Ich hätte gern~” (저는 을 원해요)도 많이 쓰지만,
더 직접적으로 정중하게 묻고 싶을 때는 “Kann ich?” 혹은 “Könnte ich~?” 표현을 사용합니다.

 

Kann ich bitte ein Bier haben?
Can I have a beer, please?
맥주 한 잔 주시겠어요?

 

Könnte ich das Menü sehen?
Could I see the menu?
메뉴판을 볼 수 있을까요?

 

Kann ich einen Tisch am Fenster haben?
Can I have a table by the window?
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을까요?

 

Könnte ich ein Glas Wasser bekommen?
Could I get a glass of water?
물 한 잔 받을 수 있을까요?

 

Kann ich das ohne Zwiebeln bestellen?
Can I order this without onions?
이거 양파 빼고 주문할 수 있을까요?

 

이런 표현들은 식당, 맥주집, 카페에서 매우 실용적으로 쓰여요. 발음이 부담스러워도 천천히 말하면 친절하게 받아줍니다.


🛒 3. 카페, 베이커리, 마트에서 자주 쓰는 요청 패턴

 

간단한 음료나 간식, 쇼핑 물품을 주문하거나 요청할 때도 “Kann ich~?”는 매우 유용합니다.
스위스(Zürich)**나 독일(Hamburg) 같은 도시에서는 실전 표현으로 자주 활용돼요.

 

Kann ich einen Cappuccino bestellen?
Can I order a cappuccino?
카푸치노 하나 주문할 수 있을까요?

 

Könnte ich ein Stück Kuchen bekommen?
Could I get a piece of cake?
케이크 한 조각 받을 수 있을까요?

 

Kann ich mit Karte zahlen?
Can I pay by card?
카드로 결제할 수 있나요?

 

Könnte ich eine Tüte bekommen?
Could I get a bag?
봉투 하나 받을 수 있을까요?

 

Kann ich das zurückgeben?
Can I return this?
이거 반품할 수 있나요?

 

이런 표현은 마트나 제과점에서도 자주 등장하며, 정중하게 요청할 때 효과적입니다.


💬 4. 샘플 대화로 보는 실전 사용 예

 

실제 독일어권 국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짧은 대화를 예시로 들어볼게요.
이런 회화는 오스트리아(Salzburg) 카페나 독일(Munich) 브런치 레스토랑 등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A: Guten Tag! Was möchten Sie bestellen?
Good day! What would you like to order?
안녕하세요! 주문 도와드릴까요?

B: Kann ich bitte ein Sandwich und einen Kaffee haben?
Can I have a sandwich and a coffee, please?
샌드위치와 커피 하나 주시겠어요?

A: Natürlich. Möchten Sie den Kaffee mit Milch?
Of course. Would you like milk with the coffee?
물론이죠. 커피에 우유 넣어드릴까요?

B: Ja, bitte. Und könnte ich auch ein Glas Wasser bekommen?
Yes, please. And could I also get a glass of water?
네, 부탁드려요. 그리고 물 한 잔도 받을 수 있을까요?

A: Kommt sofort!
Coming right up!
금방 준비해드릴게요!


이렇게 “Kann ich~?”, “Könnte ich~?”**는 독일어 초보자라도 금방 익힐 수 있는 표현이며, 정중한 요청을 할 때는 이 두 표현만으로도 웬만한 상황을 커버할 수 있어요.

 

💡 Tip: “Ich hätte gern~”도 많이 쓰이지만, 질문 형태로 정중하게 묻고 싶을 땐 “Kann/Könnte ich~?”가 훨씬 자연스럽습니다.

 

다음 편에서는 지하철, 공항, 호텔에서 쓰는 독일어 질문 표현도 정리해볼게요 :)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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